안녕하세요~
24년 1회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면서
무슨책으로 준비해야할지 수없이 고민했었습니다.
책을 여러권 사자니 쓸데없이 양만 늘어날 것 같아서죠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고른 것은 시나공 출판사의 퀵이지 2024년판이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실기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퀵이지 정보처리기사 실기 단기완성(2024)
출판사 : 시나공
정가 : 29,000원
책의 구성
구성은
본권 1권
부록 기출문제집(10회) 1권
입니다.
내가 느낀 이 책의 장점
1. 빠르게 개념파악 및 적용이 가능하다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준비하면서
이론을 공부하더라도
공부한 이론을 적용하여
문제를 한번 풀어보는것과 이론만 공부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론만 공부하다보니
무언가 불안하고 허전했죠
그래서 제가 공부한 이론을 적용하여
바로바로 각인 시킬 문제집이 필요하였습니다.
퀵이지책은 개념설명 후 바로 밑에 기출체크란을 통해서
문제를 바로 접할수 있어서
이론암기 및 실전감각 익히기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빠르게 회독이 가능하다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면서
느낀 가장 큰 어려움은
내용이 상당히 광범위하고 지엽적이라는 것입니다.
많은양을 공부하다보면
뒷부분공부를 할때 앞부분이 기억이 안나고
앞부분을 공부하면 뒷부분이 기억이 안나는
아주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죠~
그래서 필요한건?
바로 회독입니다.
제가 이책을 고르게 된 핵심도
빠르게 회독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였습니다.
이책은 기본서와 다르게
정말 필요한 내용만 기재하였기 때문에
여러번 회독으로
지엽적인 개념들을 정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실제로 실기시험전 이책으로 4회독정도하면서
감을 잃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3. 실기시험 실전감각 익히기 좋다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인가요?
바로 실기시험은 객관식이 아니라는 점이죠
실기시험을 공부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객관식이 아닌 문제로
푸는 연습 또한 필요했었습니다.
어렴풋이 아는것으로는
실기시험에 임하기가 쉽지 않을거라 판단했기에
연습할 책이 필요했었습니다.
이 책은 챕터마다 예상문제가 있어서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해설이 친절하다
개념설명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풀고나서 이 문제가 왜 이렇게 결과가 도출되었는지
등의 해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처리기사의 경우
프로그래밍 파트는 더더욱 그랬죠
그래서 내심 이 프로그래밍 파트의 해설은 어떻게 담았을까 했지만
기대이상으로 해설이 세세하고 친절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해설이 세세하다보니 양이 많아졌지만
어차피 본인이 모르는 부분만 골라서 보면 되기때문에
이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5. 부록으로 마무리 하기 좋았다
저는 실기시험 3일전까지는
계속 회독하여 공부하였고
3일전부터는 해당 부록을 통해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는 내가 그동안 공부한 것에 대한
증명의 시간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시험바로 직전에 풀었습니다.
풀면서 개념을 재정비하는 시간도 갖게되었고
실수도 줄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록또한 해설이 친절하고 자세해서
매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총평
이론을 공부하면서 그때그때 바로 실전감각을 익히고
불필요한 내용은 거르고 핵심만 빠르게 회독하기에는
이 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론이 부족하신분들은 조금은
부족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처리기사 시험 특성상
깊은 내용을 요한다기 보다는
넓고 얇게 공부해야 합니다
어차피 100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핵심위주로 여러번 회독하여
전략적으로 나아가기는 이 책이
제게는 알맞은 책이었습니다.
후회없는 내돈내산이었습니다!
그럼 다들 합격기원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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